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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찾고 집안족보를 되살리고자 합니다
작성자정상윤(syjeong2002@yahoo.co.kr)작성일2012-02-19조회수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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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종친의 번창과 발전을 위해 애쓰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리저리 길이 없을까 노심초사하든 차에 귀사이트를 접하고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윗대어른(부친대) 시절에 족보가 망실된 탓으로 무슨파 몇대손인지 정확한 내용을 알수없어 가계내력을 애타게 찾고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혹 실마리를 찾을 길이 없을지 살펴주실 수 있겠는지요? 어려서부터 오천.연일이 본이며 포은선생의 자손이라는 말은 몇번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고조/증조부님대에 이르러 오천에서 경주를 거쳐 현재 울산에까지 터를 잡으시어 오늘에까지 이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년전 집안 어른들중의 한분이 집성촌을 방문하시면서까지 수소문하였으나 계파.항렬을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윗대분들의 가계내력, 함자 및 항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조대 --- (정우복 - 항렬은 알수 없음) 고조모님 (윤사동 - 파평윤씨) 2. 증조대 --- (정치환 - 항렬은 알 수 없음) 증조모임 (이능촌 - 월성이씨) 3. 조부대 --- (정성용=정성조, 정용조, 정학조 : 끝자돌림 "조") 4. 부친대 --- (정연우, 정연석, 정연기, 정연대, 정연준 : 중간자돌림 "연") 5. 본인대 --- (정상윤, 정광윤, 정지윤, 정세윤 : 끝자돌림 "윤") 이상의 내용으로 무슨 계파 몇대손인지 확인이 가능할지요? 늦었지만 본인 대에서라도 꼭 족보를 되살려 연로하신 집안어른들의 절절하신 소망을 풀어드릴 수 있다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확인이 가능하다면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북구 급곡동 1895 화명뜨란채 아파트 104-102 정 상 윤 드림 (010-3560-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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