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일정씨 중에 영일, 연일, 오천 등으로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각파별로 호적부에 있는 대로 쓰고저하시는 종인들도 계시고
또한 영일로 고쳐 쓰고 싶으신 종인들도 계시는 바
영일정씨 대종중의 명의로 일괄하여 판결을 받아 통일하였으면 좋겠습니다만
본관 정정은 개인별로만 신청에 의하여 정정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영일정씨 포은공파 종인들이 본관을 연일에서 영일로 고치려 할 경우는
본 종약원이나 각파 종친회장 명의로 족보에 등재된 사실을 확인하여 제출하면
정정 증거자료로 쓸수 있다고 합니다 .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견 주시여 감사합니다.
영일정씨 포은공파 종약원 사무국
=====================================
■ [정민기] 本개정 수정분 (2008-06-10 09:17)
168번에 올린질문내용을 읽어보니 자신도 의아하여 수정을 할려고 하니 비밀번호가 맞지 아니하여 수정을 못하고 수정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호적법이 바뀌어도 本을 쓰는 난이 있으니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迎日로 쓰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법적이든 아니든 현재 쓰고(迎日) 있으니 그대로 쓰면 될 것이 아니냐하는 생각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서 입니다. 금전면에서도 많지 않은 돈이 사용되니(20만원 정도)종약원에서 일괄 법원에 신청하여 우리가 쓰는 본을 가족기록부상에 쓸 수 있었으면 합니다.
포은공파 아래 각 소파에서 어느 소파는 迎日(기록부에)로 고치고 어느 소파는 延日(기록부에)로 그대로 둔다면 아주 다른 성씨가 되는 꼴입니디.
시청에서 토지거래시 사용하는 영일정씨의 등록번호와 연일정씨 등록번호는 엄연히 다릅니다.
모닝파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