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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선생 유적비
포은선생 유적비 전면
포은선생의 유적비는 경남 진주시 상봉서동 가마못 공원내에 있다. 1922년 정월 고을의 선비 박재구 외 6인이 분발하여 포은선생 유적이 혹시 없어질까봐 두려워 큰 돌을 다듬어 그 터에 글로써 기록한 비가 처음에는 진주시 상봉동 888의 6번지 진주에서 합천으로 가는 길옆에 세워졌으나 60여성상을 경과하는 동안 인가에 둘러싸여 부득이 시 당국의 협조와 지방 유지의 성원에 후예들이 힘을 모아 1985년 6월에 옮겨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