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이야기

사적지 탐방

계현재
작성자관리자(poeun@poeun.com)작성일2022-09-23조회수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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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재(啓賢齋)

 

계현재(啓賢齋)

계현재는 경북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 50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은선생의 선고이신 휘 운관공(云瓘公)의 제향을 모시는 재실이다. 숙종조에 후손 익이 삼도통제사에 부임하였을 때 임고서원 내 별고(別庫)를 두어 묘제향사를 올리다가 1751년에 후손 찬술공이 어영대장총계사 때에 쌀 40석을 출연하여 일성군 재사를 별묘(別廟=계현재)로 지어 묘제로 봉향하게 되었다.  그 후 기존 재실이 퇴락하여 재건축이 불가피하여 종약원에서는 11평의 건물을 철거하고 대지 385평을 매입 정지한 후 전통한식 목조 한옥 17.64평, 삼문 2.04평, 화장실 4.56평, 담장, 석축 등을 문화재 전문위원의 자문을 받아 종약원 자체자금 3억9천70만원으로 2005.10.25일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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