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 선생묘소

도촌 정유성 선생묘소

도촌(陶村)선생의 묘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화일리(진강산 줄기 서학곡)에 있다. 배위인 정경부인 전주이씨와 합폄하였다.  좌향은 子坐다. 포은선생 9대손이고 박사공 근(謹)의 아들로 자는 덕기, 호는 도촌으로 강화도 서원면 연리 도정마을 출신이다. 1596년 8월 4일에 출생하여 1627년 정시문과에 급제,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우의정을 지냈으며 시호는 충정이다. 1664년 11월 19일 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