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부원군 묘소는 경북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 서원골에 있다. 일성부원군은 포은선생의 선고이고 고려 공민왕 4년(1355) 정월에 세상을 떴다. 포은선생은 장례를 치른뒤 여묘(廬墓) 3년을 마쳤다. 10년 뒤인 1365년 정월에 어머니 변한국대부인 영천이씨가 세상을 뜨니 아버지 일성부원군묘에 합폄하고 여묘 3년을 마치어 예제를 극진히 하였다.
계현재 현판
일성부원군 재사는 경북 영천시 임고면 우항리 임고서원 북쪽 300m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재사는 시조 추밀원지주사 형양공 습명(襲明)의 9대손 휘 운관(云瓘) 일성부원군의 제향지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