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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선생 시가비
작성자관리자(poeun@poeun.com)작성일2022-09-23조회수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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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선생 시가비(詩歌碑)

 

포은선생 추모시가비(追慕詩歌碑)

포은선생 추모시가비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2-1 삼청공원내에 있다. 1974년 6월19일 한국일보사가 세웠는데 포은선생의 단심가와 포은선생의 어머니 영천이씨부인이 그 아들이 사나운 세파에 욕됨이 있을세라 경계로 읊었던 백로가를 비석에 새겨 삼청공원을 다녀가는 많은 사람에게 보도록 한 것이다. 김정숙이 만들고 김충현이 썼다.

 

 

단심가 시비(丹心歌 詩碑)

백로가 시비(白鷺歌 詩碑)

단심가· 백로가 시비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원리 포은선생 묘소아래에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이 두 시비는 포은선생의 충절정신과 높은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종약원 전 이사장이었던 정연세(鄭然世) 종친의 출연금으로 2004년 12월 종약원에서 세웠다. 비의 디자인은 서울대 미대 교수인 정탁영 종친이 하였고 비문은 서예가 정덕영 종친이 광개토대왕비문 서체로 썼다. 충남 보령산 오석에 보령시 대화리 신흥석재에서 수작업으로 음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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