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정씨포은공파재경종친회에서는 지난 2월5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소재 핫포샤브 음식점에서
정일화 회장, 고문인 정래정 종손 그리고 종약원에서 이사장을 대신하여 본 회 부회장인 정연석
상임이사가 참석하는 등 총 26명의 종인의 참석하여 운영위원회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부분이 4,50대의 활력 넘치는 청, 장년의 종인들이 참석하였는데 정일화 회장의
당부의 인사와 함께 포은 선조의 25대 직계 종손인 정래정씨의 만남과 정연석 종약원 상임이사의
종약원 소식을 듣고 종중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함께 훌륭한 선조님의 후손이라는 긍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청, 장년층이 주축이 된 운영위원회에서 결의된 사항은 자랑스러운 포은 선조의 후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재경종친회의 활성화에 노력할 것과 함께 포은공파종약원의 발전에 기여하고
또한 시제 및 종중의 각종 제례에 적극 참여하기로 약속하였다. 다음 운영위원회는 추가 선임되는
운영위원과 함께 오는 4월에 다시 열기로 하였다.
                                                                 
                                                                       영일정씨포은공파재경종친회 회장 정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