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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미령씨의 아버지 말씀대로라면 영일정씨 포은공파 가 맞고 큰아버지 말씀대로라면 영일정씨는 맞으나 포은 공파는 아닌듯합니다만 포은공파라 함은 영일정씨 시조 습자명자가 1대요, 그 후손인 포은 (몽자 주자)은 11대입니다 . 그러므로 포은의 직계부터는 포은공파라 하고 그 윗대에서 여러 파로 분류될수있는 바 대개는 돌림자를 보고 친척들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다시말해 . 오빠,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등 한문으로 적어 보내보시던가 어른들게 족보를 보여 달라고 하여 설명을 들으시면 쉽게 이해 하실수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포은공파건 포은공파가 아니건 상관없이 시조가 같으면 다 같이 영일정씨로 동성동본이랍니다 . 많은 관심갖어 주신대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영일정씨 포은공파 종약원 사무국 ===================================== ■ [정미령] 영일정 (2007-06-20 21:35) 친한 친구가 저보고 '정몽주의 후손이네'하더라고요 본관이 영일 라는것은 어리적부터 자세히 가르쳐 주시지 않았는디 내가'아니다 정몽주는 다른 사람이다'하였는데 그날에 친구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선조님이 궁금해 지더라고요 아버지 에게 물었지요'본관은 영일 이고 시조님은 정자 습자 명자' 이시고 조상님은 정자 몽자 주자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니가 하고 백부님에게 물어봤는데'이놈아 정자몽자 주자는 아니다 우리는 시조 할배의 후손이다'하더라고요'그렇면 정몽주는 선조님이 아니신가요'하고 물었더니'당연히 선조 뻘이다'하시더라고요 아버지랑 백부님은 정자 몽자 주자 선생의 묘에도 가셨다는데 저는 가보지를 못했서요 파는 뭐더야 봉학공파 라고 하신던데 확실히 맞는지 아니면 족보라도 봐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