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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라는 시대에도
작성자정설교(jsg142@hanmail.net)작성일2007-11-13조회수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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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를 펴고 보면 눈곱재기만 나라에서 세상은 변하고 또 변해도 변하지 않는 건 있는 자 가진 자들의 여전한 횡포다 민주화라 하면서도 어디선가 버린 뼈조각을 주워물고 그것 놓치지 않으려 으르렁 거리는 개 도시나 농촌이나 꼴불견 자본의 세상은 꼭 싸우는 개꼴이다 ____________________ 11월에는 집반마다 시양이라는 제사가 있지만 늘 재산문제로 시끄럽다 우리들 평창 재산문중에도 종중재산을 몇 사람이 틀어쥐고 세습독재를 하고 있으니 저마다 제 멋대로 늘 시끄럽고 부끄러운 일인데 솔직하게 제사 보기가 싫을 정도다 민주화 시대에도 옛 전제시대나 있을 법한 독재시대의 유물은 각 집안들의 화합을 위하여 이제 그만하시길 제사란 핏줄의 공동체 바로 집안간의 화합과 화목의 자리인데 고유의 미풍양속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2007년 11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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