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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공식 의의 제기
작성자박남희(pg8788@naver.com)작성일2014-06-05조회수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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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 박남희 / 제목: 드라마 정도전 내용 KBS역사 드라마 정도전鄭道傳의 인기 몰이로 주말 카페(네이버 포은문화) 육박하는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포은선생과 연관된 검색어가 치솟고 있다. 정도전의 인물 포커스에 맞춘 드라마에 극한 되어 실제 피폐된 고려 말의 역사 흐름은 감상하기 부족하고 인물 부각에 인기몰이에 한정된 것 같아 아쉬움을 달랜다. 간단하게 언급 하자면 이성계는 “정도전의 머리를 빌려 왕위에 오른다.” 전쟁터에 나가 전술과 전략이 뛰어난 장수임에 틀림은 없으나 정치관계에 장수들의 특징은 머리 복잡한 이슈는 별로 적성이 맞지 않아 부글부글 속만 태우는 가운데 “저걸 콱 ! 한방에 .... 부셔! ” 옛 장수들의 특징임을 모두가 인지 할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필자가 주목할 부분은 KBS방송은 국영 방송인 것 같은데 한 편으로 기울어진 각도로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해설가는 선명한 톤으로 고향은 “영천” 이라고 이제 전국 방방 곡곡에 방영한 후 수습은 어렵게 보인다. 포은 정몽주의 본가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충리(옛 지명 영일迎日) 소재요 포항시 남구 오천읍 구정리舊政里에는 포은 정몽주 고택이 이었던 자리요, 유허비가 남아 있고, 포항시 남구 오천읍 院 里에는 오천 서원烏川書院이 소재하고 전국 유일하게 정씨鄭氏 관련 4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형양滎陽 정습명鄭襲明 선생은 영일迎日 정씨.”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선생은 烏川 정씨”. “설곡雪谷 정사도鄭思道 선생은 연일延日 정씨” “송강松江 정 철鄭澈 선생은 연일延日 정씨 한 가지 언급 한다면, 전국 서원의 공통점은 먼저 지역 출신의 선조 인물을 먼저 배향 한 후 관련된 역사적 인물을 함께 모신다는 점을 참고 바랍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후손 들 조차 포은 정몽주선생의 고향을 “영천” 으로 오인하고 드라마에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후손이 아닙니다. 고향을 지키는 무명의 향토 사학자 일 뿐이며 포은학회에서 고향에 관한 교통정리가 끝난 가운데 불씨를 구지 남겨야 합니까? 어떤 대안이라도 있으시면 답변을 구합니다. 접수일 2014.05.27 03:01 답변일 2014-05-30- 21:20:2 내용 박남희님, 안녕하십니까? KBS 시청자상담실입니다. 1TV [정도전]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남희님. [정도전] 드라마에 등장한 정몽주 선생의 고향에 대한 의견은 담당부서에 전달하여 제작에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방송을 위해 노력하는 KBS가 되겠습니다.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6월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BS 상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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