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공파는 영일정씨 16대손 정담선생을 문중파로 모십니다. 복제공 정담선생은 1552년 명종7년에 태어나셔서 1634년 인조 12년에 83세을 향유하셨으며, 과거에 합격하시고도 벼슬에 나가시지 않고 평생을 학문을 연구하신 선비로서 임진왜란이 일어자 의병을 일으켜 혁혁한 큰 공을 세우셨으며, 의금부도사의 벼슬을 제수받았으며, 복제공의 시호를 받으신 훌륭한 선조이십니다. 복제공 정담선생의 임진왜란때 전하는 기록을 보면 왜적 600명을 참살하여 피가 흘러 내를 이루고, 정예병 1,000여명을 인솔하고 달려가 적을 격파하는 등 왜적이 두려워 도망하면서 복제공 정담선생이 세운 계책을 보고 중국의 제갈공명도 이보다 나을리 없다고 감탄하였다고 합니다. 복제공 정담선생이 쓰신 '영천복성일기'가 경주임진란 의사방에 남아 있습니다. 외할아버지(정병화):병자 항렬은 영일정씨 복제공파 28대손이며, 어머니(정순채):채자 항렬은 29대손, 30대손으로는 현자 항렬입니다. ===================================== ■ [ㅇㅇ] 뿌리 좀 찾아주세요 (2011-09-15 22:50) 외할아버지 성함은 정 병화 이시고 어머니 성함은 정 순채 이시고 외삼촌 성함은 정 영채 이신데 복제공파라고 하시는 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길래 적어봅니다. 선조는 포은 정 몽주 선생이시니까 영일 정씨는 맞으실텐데.. 38대손이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돌림자는 안 쓰시는 것같고..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