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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게시판 389번및 390번을 작성한 수원에 거주하는 정동욱 입니다, 몇년전 부터 나의 조상님들은 누구일까? 어느파 몇대손이며 자손들의 물음에는 어떻게 답변을 하여야 하는지 고민을 하면서 생활던중 올초부터는 더욱더 나의 뿌리가 어떻게 이루워졌는지 알고싶다는 마음이들어 인터넷 검색과 주민센타에서 제적등본을 발급받아 여러가지 정항들을 추려서 여기 영일정씨포은공파 종약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기다리다가 종약원 사무실 행정실장님 전화통화후 홈페이지내 선양사업란 종보 2016 26호 특별기고 " 북녘땅 집성촌 갈전마을 을 아시나요" 종약원 대의원이신 정명수(명화)님의 글을 읽게되었는데 제가 어렸을적에 부모님에게 들었던 내용들과 많이 비숫하며 글 내용중 함경남도 영흥군은 제 아버지 고향인 함경남도 문천군 과는 인접거리였기에 제차 종보 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정명수(명화)님이 전화를 주셔서 통화를 하고 용기를 내워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포은공파 종약원 사무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종약원 사무국장님과 행정실장님의 안내로 제가 준비했던 서류를 보시고는 제 조상님들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또한 나의 읫분 조상님들이 어느파에 관계되는지를 확인하시고는 족보를 구할수있게 도움을주셨습니다 직장공파 종중회에서 보내주신 족보를 확인하여 한분 한분 조상님을 찾으면서 이제는 떳떳한 영일정씨 후손으로서 자긍심과 고마움을 갖게되며 제 자식들에게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웠습니다. 이제는 제일먼저 용인에 계시는 포은 할아버지 묘소에 제가족들과 찾아가서 인사올리고, 충북 제천에계신 현감공계 현보계열 종중회장님과 원주에계신 직장공파 종중회를 찾아가 인사 올리도록 하고 종약원및 종중 행사에 참가하여 내가 부족했던 조상님들의 휼륭한 업적들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끝으로 제 뿌리를 100년만에 찾아 족보에 등재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포은공파 종약원 사무국장님, 행정실장님, 정명수(명화)종약원 대의원님,많은관심을 보여주신 종중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
